LAQLANC
Brand Design / Production
(Client)
LAQLANC
(Description)
한국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LAQLANC(라클랑)"의 일본 진출에 있어, 로컬라이즈 커뮤니케이션 전략, 비주얼 콘셉트 수립, 브랜드 비주얼 촬영, EC 사이트 제작을 담당했습니다.
(Styling)
한국과 베트남에서의 판매 실적을 보유한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LAQLANC"가 일본 시장에 처음 진출하면서, 일본에서의 '남성 메이크업' 시장이나 인식이 크게 다르다는 점에 대해 높은 기대와 함께 우려를 안고 저희에게 상담을 의뢰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프로젝트가 진행되었기 때문에, 일본과 한국 간 비대면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일본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부터 브랜드 콘셉트, 아트 디렉션, 제품 비주얼까지 종합적으로 제안하고 진행했습니다. 일본 남성들에게 남성 메이크업을 침투시키기 위해 '메이크업'과 '화장'이라는 전통적인 개념에 의문을 제기하고 커뮤니케이션 콘셉트를 수립했습니다. LAQLANC은 메이크업이 아닌 남성의 피부를 한 단계 올려주는 "스킨업"이라는 개념을 제안합니다. 태그라인으로는 "GOOD LOOK GOOD LUCK"을 제정하여, 한국에서의 '끌림의 법칙'이라는 콘셉트를 반영해, "좋은 준비와 좋은 외모가 행운을 불러온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아트 디렉션에서는 LAQLANC을 사용한 남성이 자신감을 얻고 행운을 손에 쥐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촬영 디렉션에서는 모델과 제품만을 사용한 심플한 비주얼을 제작했습니다. 사용된 색상은 배경의 블랙과 모델의 피부 톤만을 사용하여 피부 질감을 강조함으로써 "화장을 했는지 모를 만큼 자연스러운 피부"라는 제품의 혜택을 전달하는 동시에, 눈가에 메이크업을 더해 포인트 색을 넣어 화려한 인물상을 연출했습니다.
(Our roll)
Brand Strategy
Creative Direction
Copywriting
Art Direction
Casting
Photography
Movie
Web Production
(Project team)
Brand Director Kensuke Suzuki
Art Directior Taiki Ohno
Strategy Shawn Mullins(enndaruma)
Make Up / Direction Advisor Su-su
Stylist Takashi Mizuguchi
Photographer Masatoshi Yamashiro
Visual Coder Yuki Ito
Shopify Production Koichi Kataoka (webcolo)
Production Producer Riku Sato
Total Producer Shota Kita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