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
Brand Design / Production
(Client)
Taya Co., Ltd.
(Description)
헤어살롱 TAYA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타야가 새롭게 별도의 라인으로 신설하는 헤어살롱 브랜드의 브랜딩을 담당했습니다. 콘셉트 개발, 네이밍 개발, 로고 디자인, 비주얼 아이덴티티, 키 비주얼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Styling)
이 브랜드는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와 미용사의 고용 형태 다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주식회사 타야가 새롭게 선보인, 전원 업무 위탁 직원으로만 운영되는 첫 번째 헤어살롱입니다. 60년 가까이 쌓아온 타야의 노하우와 이념을 소중히 하면서도, 고객과 일하는 미용사에게 '새로움'을 도입하는 것이 요구되었습니다. 고객과 미용사 모두 트렌드나 사회적 기대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표현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개성 빛나다'를 브랜드 콘셉트로 설정했습니다. 누구에게나 친근한 브랜드가 되고 싶다는 바람에서, 브랜드 네임은 사람들이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표현 '그~'에서 착안하여 'ano(아노)'로 지었습니다. 비주얼 콘셉트는 독창성과 친근감의 융합을 키워드로 하여 'Unique & Charming'으로 설정하고, 창의성과 따뜻함을 상징하는 오렌지를 키 컬러로 채택했습니다. 로고는 대문자와 소문자를 조합하여, 언뜻 보면 어수선해 보이지만 기본 선을 맞추어 개성을 연결하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키 비주얼은 'Dive Into the City'를 테마로, 스타일이 크게 다른 4명의 모델을 기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도심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담아 브랜드 콘셉트를 구현했습니다.
(Our roll)
Brand Strategy
Creative Direction
Copywriting
Art Direction
Casting
Photography
Illustration
Graphics
(Project team)
Producer Shota Kitayama
Art Director(visual Identity)/graphic Designer Yumeka Kaneko
Art Director(key Visual & Salon) Hitomi Tokue(freelance)
Graphic Designer Taiki Ohno
Photographer Shigeki Tsuji(baker Pictures)
Stylist Junya Chino(um)
Prop Stylist Arisa Kikuchi(freelance)
Hair&makeup Atushi Takita(freelance)
Hair&makeup Mariko Suzuki(freelance)